‘구라이브’ 게스트로는 장영란과 이승윤 바디마스터 김무열이...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김구라의 ‘구라이브’서는 ‘BTS와 함께 힐링 케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장영란과 이승윤, 바디마스터 김무열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구라이브' 후반전에서 자세 교정을 선보였다.

김구라-장영란-이승윤 모두 아프다기보다 시원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등장한 모르모트 PD는 심한 비대칭 어깨를 아낌없이 공개해 본격 교정에 돌입한다.

자세 교정 전문가의 열정 넘치는 손길에 좌우 대칭의 아름다운 어깨를 되찾게 된다.

모습을 지켜본 김구라는 "이 분 명의야~"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목 마사지가 마무리된 뒤 목이 약간 길어진 이승윤은 만족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본격적으로 얼굴 마사지가 시작되자 더욱 고통스러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과 김구라는 그저 웃기만 할 뿐이었다.

울먹이는 그에게 김구라가 격투기도 나가지 않았었냐고 묻자 이승윤은 “그 때 맞은 것보다 더 아프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