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6화 방송을 앞두고 최유화 차현정...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달 31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5화에서는 차현정(최유화 분)이 정수아(정다은 분)의 살인사건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6화 방송을 앞두고 최유화(차현정 역)의 강단 있는 눈빛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수사보드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 수사 보드에는 전석호(이태석 역)의 사진과 천명재단의 조직도 등이 붙어있어 관심을 끈다.

정다은(정수아 역)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드라마 뿐 아나라 지난 6월 개막한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에서 남자 주인공 ‘단’으로도 출연 중인 이준영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정수아의 살인사건을 조사 중인 차현정이 천명고 행정실장 이태석과 마주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건의 내막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가운데, 이후 현정이 청소직원에게 다가가 어떤 업체에서 돈을 받는지 묻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