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다경X두리X박성연, 유닛 '비너스' 결성…"MV 촬영 마쳤다"
2019-08-0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유닛 'Venus'로 활동한다.
정다경, 두리, 박성연의 유닛 결성 소식과 함께 비너스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이에 공개된 비너스(Venus)의 자켓 사진도 각자의 색깔을 보여주는 깜찍 발랄함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으며, 신나는 세미 트로트 댄스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유명 프로듀서팀 ‘TENTEN’의 프로듀싱으로 더욱 더 자신들의 개성을 마음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다경, 두리, 박성연은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유닛 무대 연습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