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사람이좋다’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과의 연애 스토리를 ...

2019-08-0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지우가 레이먼킴에게 먼저 고백한 스토리를 털어놨다.

30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의 일상이 방영됐다.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남편이 두 번이나 퇴짜를 놨다. 첫 데이트를 두 번이나 약속 한 시간 전에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내가 두 번 못나간다고 했다. 수도가 터졌는데 셰프는 수도도 고치고 다 해야한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