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초반에는 갈 곳 잃은 시선처리와...
2019-08-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김재환이 사기 경험을 고백한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은 올해 1월 루나의 어머니가 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1770만원을 피해본 것을 언급했다.
트와이스 지효 또한 비슷한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TMI NEWS’의 첫 차트 주제는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TOP 9’과 ‘벌어서 남 준 아이돌 TOP 7’이다.
차트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두던 도중 김재환은 “사기 당한 적 있다”고 말해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재환이 밝힌 일화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 ‘TMI NEWS’에서 만날 수 있다.
초반에는 갈 곳 잃은 시선처리와 긴장감 가득한 목소리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전현무, 장도연 두 앵커의 기습 질문에 세상 순진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