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괜찮나’ 혜리는 헤어 메이크업 전 과정을...

2019-08-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공개된 영상에서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등장한 혜리는 “이거 괜찮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마친 후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이어, 부은 얼굴을 신경 쓰던 혜리는 부기를 빼는 손 마사지를 소개한 데 이어 스태프들과 함께 국민체조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혜리는 촬영 3일 전부터 방송 주제에 맞는 의상을 고민하고 녹화 당일 새벽부터 준비하는 과정 전반을 공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헤어 메이크업 전 과정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히며 '나는이혜리' 채널을 통해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동료들에게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콘텐츠 아이디어나 채널명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