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어이홍기는 그때 처음보고 나서 이상한...

2019-08-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가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환과 율희는 손님 맞을 준비로 집안 대청소를 하며 분주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율희의 중학교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기로 했던 것.

준비를 마치자 곧이어 친구들이 도착했고 민환과 율희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이홍기는 “그때 처음보고 나서 이상한 기분이었다. 적응이 너무 안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승현의 냉장고는 그야말로 엉망이었다.

영상을 보던 팽현숙도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라고 했다.

유통기한이 2010년인 미숫가루도 나왔다.

김승현 동생, 엄마는 오래된 음식에 인상을 찌푸리며 헛구역질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