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KCSI’ 조재윤 역시 그동안 몰랐던 사건들이...

2019-08-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도시경찰:KCSI’ 조재윤, 이태환이 노상 변사 사건 현장에 투입된다.

조재윤, 이태환은 노상 변사 사건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했다.

두 사람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장비들과 시체가림막 등 사건 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며 신입 KCSI 요원답게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섰다.

사건 현장에서 변사자를 마주하는 순간 이태환은 “계속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며 차오르는 눈물을 삼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재윤 역시 “그동안 몰랐던 사건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게 충격”이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천정명과 김민재는 보이스피싱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첫 현장감식에서 실수 없이 지문과 DNA를 채취하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