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여행에서 멕과 케이틀린은 아빠 마크와...
2019-08-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호주에서 방문한 두 커플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작년 가을 호스트로 출연했던 블레어가 등장했다.
블레어가 다시 찾아온 이유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성격으로 지난 여행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여동생 멕과 사촌 동생 케이틀린이 한국을 재방문했기 때문.
여행에서 멕과 케이틀린은 아빠 마크와 함께했던 지난번과는 달리 남자친구인 조쉬, 매튜와 한국에 방문한다.
멕과 멕의 남자친구 조쉬는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사이. 멕은 한국에 다시 방문한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한국을 보여주고 한국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이들의 여행을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멕의 아빠 마크와 오빠 블레어였다.
두 커플의 여행 회의에 참관한 마크는 내내 진지한 눈빛으로 커플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감시(?)했다.
스튜디오에서 여동생의 애정행각을 지켜보게 된 블레어 역시 우려를 표하며 스킨십 허용 범위를 정해주기에 이르렀는데. 과연 블레어가 여동생에게 전한 스킨십 허용(?) 범위의 내용이 무엇일지 오는 8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