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2’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지난...

2019-08-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되는 TV 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이형철이 신주리에게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2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9회분에서 신주리는 ‘주리데이’ 데이트를 준비, 이형철을 플라잉 요가샵으로 데리고 갔고, 진한 스킨십이 불가피한 커플 요가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졌다.

오픈키친을 빌려 이형철이 좋아하는 닭볶음탕과 된장찌개를 직접 만들어준데 이어 한강을 찾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낭만적인 버스킹을 즐기는 등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지난 번 신주리의 요리에 화답하듯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어 또 한 번의 심쿵 모먼트를 완성했다.

간식 타임 후 두 사람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다 어부바를 하더니 첫 입맞춤이라는 초고속 스킨십 진도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그림 같은 요트에 누워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나란히 누워 눈을 붙이는 등 요트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저런 게 진짜 휴가다”, “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라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어부바를 하더니 곧이어 입맞춤까지 하는 등 초고속 스킨십 진도를 보여줘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고 한다.

제작진은 “이형철-신주리 커플이 고성 휴가를 함께 즐기며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많은 이들의 응원대로 연맛이 탄생시킨 세 번째 리얼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