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나희는 미스트롯 TOP 5에 오른...
2019-08-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했다.
김나희는 '미스트롯' TOP 5에 오른 이후 수입이 20배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은 그녀는 "한 달이 행사 일정으로 다 채워진 상태"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나희는 화끈한 이상형 고백으로 관심을 끈다.
그녀에게 지목당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가 깜작 놀라서 뒤를 딱 돌아봤는데 팬들이 귓방망이를 때린 것이었다. 누군지 찾을 수는 없었다"고 하자 전진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