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신곡 송민호 피처링 '어떤 곡인가'
2019-08-0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P.O)가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피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Tony Lip'(토니 립)을 발매했다.
'Tony Lip'의 타이틀인 'Promise'(프로미스)는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로피컬 팝 스타일의 힙합 장르 곡으로, 피오가 영화 '그린북'을 보고 직접 파트너, 친구라는 주제를 담아 작업했고, 따뜻하고 든든한 감정과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전달한다.
특히 '그린북' 속 두 주인공의 모습에 행복과 위로를 받은 피오가 'Promise'에 우정을 담았고, 절친으로 알려진 위너의 MINO(송민호)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피오는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프리뷰 티저 영상에서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녹음에 참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