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는 뒤늦게 합류해 오랜만에 재회한...

2019-08-0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밤 10시 방송된‘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윤정이 최민용, 브루노와 함께 고령에서 유명한 애플 수박을 따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과수원에서 손수 애플 수박을 따고 맛보며 부쩍 가까워졌다.

연예계 일을 하다 쉬었다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은 카페에 들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김광규는 뒤늦게 합류해 오랜만에 재회한 조하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과거 최성국은 "내가 조하나에게 말을 놓지 못하고 하나씨라고 부르는 이유를 아냐. 김광규가 '네가 하나씨에겐 말을 안 놨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폭로했던 바.

애플 수박을 따기 위해 사장님과 만난 브루노는 남다른 인싸력을 뽐내웃음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