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러’ 김태훈은 등장과 함께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2019-08-0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진짜 로커를 찾는 미션이 시작됐다.
특별히어러인 윤도현, 솔지, 거미는 모두 "감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도현은 "히어러들이 무너지는 게 재미있던데, 오늘은 너무 잘 맞혀서 재미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김태훈은 등장과 함께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그동안 나왔던 사람들 하고 똑같은 얘길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에서도 '팔랑귀'의 모습은 계속됐다.
윤도현은 4번 도전자의 노래에 로커라고 선택하며 "누가 들어도 록을 하시는 분 같다. 돌파해내는 거친 소리에서 느꼈다"라고 했지만, 케이윌이 DK라고 하자 윤도현은 뒤늦게 선택을 취소하기도. 5번 도전자의 노래가 끝나고 윤도현만 홀로 선택했다.
윤도현은 몽니의 김신의라고 추측했다.
방송에서 '진짜 로커' 기준으로는 록 음반을 내고 활동 중인 가수로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