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낯설다’ 혜리는 촬영 3일 전부터 방송...

2019-08-0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혜리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놀토 녹화가는 날, 너무 좋은 도레미 식구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숍에 도착한 혜리는 “정말 낯설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었고, 시계를 가리키며 오전 7시 25분이라고 알렸다.

혜리는 촬영 3일 전부터 방송 주제에 맞는 의상을 고민하고 녹화 당일 새벽부터 준비하는 과정 전반을 공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헤어 메이크업 전 과정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히며 '나는이혜리' 채널을 통해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혜리는 또 "이마에 뭐가 났다. 왜 맨날 그 전에는 깨끗하다가 촬영하기 전날에는 뭐가 나는 걸까. 너무 심하게 생얼이다. 7시 25분이니까 얼굴이 부을 만하다"고 귀엽게 툴툴거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