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박은혜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

2019-08-0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나저나 이 나이에 머리 다시 기를 수 있을까"라며 "며칠 전이 내 마지막 긴 머리 시절이 될지도, 단발이 안 어울린다는 게 아니라 그냥 다시 기를 수 있을지 막막하고 속상한 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피부상태 보면 느끼시죠? 현재사진은 뭐 100퍼센트 어플의 힘, 드라마도 어플로 촬영하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라며 사진과 글을 함께 게재했다.

"그나저나 이 나이에 머리 다시 기를 수 있을까"라며 "며칠 전이 내 마지막 긴 머리 시절이 될지도, 단발이 안 어울린다는 게 아니라 그냥 다시 기를 수 있을지 막막하고 속상한 이 마음"이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