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의 아직도...
2019-08-0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하희라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의 아직도 열렬한 애정표현을 자랑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각자 배우자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마련했다.
첫 아들에 대한 사연도 이어졌다.
"귀하게 얻은 아들이다. 유산도 했었고, 아이가 4세에서 6세 때까지 몸이 많이 약했다. 응급실에서 뛰어다닌 적도 있다"며 "운전하게 된 계기도 아들 때문이다.
많이 아파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랐다.
지금은 잘 먹어서 아빠보다도 더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