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2019-08-0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된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키 170cm에 몸무게가 55kg인 언니가 죽기 살기로 다이어트를 해 고민이라는 20대 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
김요한은 이날 이영자를 보기 위해 ‘안녕하세요’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이영자에게 무한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고민상담부터 감동 전파까지,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벤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을 밝힌다.
그 후 다이어트를 포기한 벤이 회사에서 살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 있다고 해 그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벤은 김요한의 가슴팍 정도에 닿는 정도로 작은 키로 마치 거인과 난쟁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