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방송에서 기자는 사람들 얼굴을 잘...
2019-08-0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9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차진 충고와 맞춤형 솔루션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선사했다.
방송에서 기자는 “사람들 얼굴을 잘 구분을 못 한다. 특히 아이돌 얼굴과 이름을 매칭을 시키지 못한다”라며 “기사 꼭 방송국이 아니라 목격담으로 기사가 만들어진다.
분명 연예인인데 누군지 구분을 못 하겠다”라고 고민을 말했다.뿐만 아니라 연애를 100일 이상 하지 못하는 친구를 둔 고민남이 등장해 보살들의 공분을 샀다. 쉽게 이별하는 이유를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분위기에 연애를 시작하는 것을 지적, "막 사귀는거야!"라는 일침으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진지하게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다며 '형아미(美)' 넘치는 조언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자는 “그래서 문제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은 요즘 핫한 아이돌 10대 20대이다. 그 친구들의 얼굴이 구분이 안 된다”라고 말하며 하나의 일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