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는’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의 흥행으로 주목을...
2019-08-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월 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다.
절친 염정아, 윤세아와 막내 박소담의 케미스트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맏언니인 염정아의 나이는 48세, 둘째 윤세아의 나이는 42세, 막내 박소담의 나이는 29세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앞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의 흥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산촌 생활에 서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밭에 신경을 쏟느라 밥을 태우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벌써 힘드냐며 허탈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좌충우돌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