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변호사 패널은 현호 씨 잘못한...
2019-08-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홍레나는 “배차 간격 20분인 지하철에서 남편 혼자 탔다”고 말했다.
최현호는 "미세먼지 없이 날씨가 정말 좋았다. 환기를 하려고 발코니 문을 열고 방충망까지 열었다"고 말했다.
홍레나는 "애를 데리러 나갔는데 차에서 눈물이 막 나더라. 살 의욕이 떨어졌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변호사 패널은 "현호 씨 잘못한 거다. 분한 마음을 함축적으로 한 것일 수 있지만 그게 부부 관계를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