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우스’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투숙객들의...
2019-08-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 첫연예인 손님이등장했다.
EXID의 메인보컬 솔지와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진지희가 도착한 것이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솔지와 진지희는'서핑하우스'에서 아주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겼다.
제일 먼저 송재림과 전성우는 서핑하우스의 간판을 제작했다.
송재림이 나서서 ‘서핑 하우스’의 간판을 제작하였지만 물감이 흘려내려 엉망이 되었다.
조여정이“위에만 살려보자.” 수정에 나섰고 무사히 간판이 완성되었다.
플랜마스터 전성우는 사상 첫 픽업에나섰다.
첫 손님은 외국인 손님으로 전성우는 영어 울렁증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바보야. 영어를 이렇게 못해서 어떻게 하니?” 라며 자책하는 보였던 전성우는 손님을 기다리며 영어 벼락치기에 나섰다.
조여정, 김슬기, 송재림은 환하게 맞이해줬고, 손님들은 들떠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올해 31살인 솔지는갑상선기능항진증 투병으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투숙객들의 모습도 방송되었다.
소방관 가족의 첫 일정은 공포의집라인이었다.
산의 풍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집라인은 빠른 속도와 무시무시한 높이를 자랑한다.
제일 먼저 집라인에 탑승한 아빠를 따라, 두 딸도 용감하게 집라인 탐방에 나섰고 세 사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자연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