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경애는 어릴 적 노름에 빠진...

2019-08-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경애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이경애는 어릴 적, 노름에 빠진 아버지가 집을 날려버린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경애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초등학교 진학 후 상급학교로의 진학이 더뎌졌다.

동덕여자대학교에는 지난 1999년 36살의 나이로 입학했다.

이경애는 “활동비 모두 가족을 위해 쓰다 보니 대학 입학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경애는 안타까운 인생사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