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제이’ 과거 경호원이 꿈이었던 김동한은 합기도...

2019-08-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동한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씨암픽 가네샤 시어터(K-BANK SIAM PIC GANESHA THEATRE)에서 팬페스트 ‘타임 투 포커스(TIME TO FOCUS)’를 개최하고 태국 팬들과 만났다.

‘포커스 온 미(Focus on Me)’ 코너에서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김동한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 행복했던 순간, 가고 싶은 여행지 등 자신의 취향을 팬들과 공유했다.

과거 경호원이 꿈이었던 김동한은 합기도 공인 3단을 입증하는 낙법을 보여주는가 하면 랜덤 댄스를 통해 특유의 섹시함을 자랑했다.

다양한 코너 사이사이에는 김동한의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동한은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타이틀곡 ‘포커스(FOCUS)’와 수록곡 ‘이데아(IDEA)’ 무대를 통해 치명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태국어로 현지 노래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끝으로 김동한은 첫 솔로 데뷔 앨범 ‘D-DAY’ 수록곡 ‘에인트 노 타임(Ain‘t No Time)’으로 앙코르 무대를 꾸몄고, 태국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특히 지난 28일 오후 기준 김동한의 태국 팬페스트가 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노출되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