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2’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의사와 관계없이 친구...

2019-08-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50회에서는 참견러들 모두가 인정한 최악의 반전남 사연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본인을 액세서리 취급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의사와 관계없이 친구, 가족, 회사 동료들을 소개하며 자신의 과시욕을 위해 고민녀를 이용한다고.

허락 없이 친구들에게 그녀의 사진을 보내는가 하면 친구와 영상 통화하는 척 하면서 몰래 촬영하는 남친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