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요한은 영자 누나 때문이다 너무...
2019-08-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지상렬, 김요한, 벤, 공원소녀 레나·앤이 출연했다.
김요한은 "영자 누나 때문이다. 너무 좋아한다"라며 '안녕하세요' 출연 목적을 밝혔다.
이영자는 "키가 큰 만큼 여자 보는 눈이 수준있다"라고 반응했고, 지상렬은 "옆에서 계속 듣고 있는데 산업재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구 선수답게 큰 키를 보유하고 있는데신장이 201cm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그의 옆자리에는 아담한 키의 벤이 앉아 있어서 더욱 덩치가 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