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김보옥은 요즘 배역도 안들어오고 힘도...
2019-07-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덕화TV2 덕화다방'에는 다방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년배 연예인으로는 안성기, 양희은, 이용식, 전국환, 동방우 등이 있다.
김보옥은 "요즘 배역도 안들어오고 힘도 없다. 그래서 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카페 사업이 쉬운 줄 아냐. 하고 싶으면 혼자 하라"며 김보옥과 티격태격 했다.
김보옥은 남편과 카페 창업 이유에 "우리 나이 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