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초계국수를 걸고 등장한 문제는 걸의...

2019-07-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는 정경호,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계국수를 걸고 등장한 문제는 걸의 1995년 1집 타이틀 곡 '아스피린'이었다.

'아스피린'은 쉽지 않은 사랑에 빠져드는 두려움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으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이런 제길'이라는 가사가 들어간다.

붐은 "참고로 ‘SNL’에서 양꼬치엔찡따오로 활약한 정상훈이 피처링했다"며 "중국어 발음이 그대로 녹음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성웅과 넉살은 '평양냉면'을 듣고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고, 신동엽은 "이 노래는 들어봤다. 가사도 봤었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