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솔직토크가 이어졌다...
2019-07-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진행을 맡은 MC 이상민이 시청자들에게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이상민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거 같다”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여러 언론에 이미 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라며 13억 사기혐의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힘주어 말했다.
솔직토크가 이어졌다.
찬열은 비주얼 탑3에 대해 묻자 "다들 1이라 생각하지만 비주얼 1위은 나"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세훈은 "난 3,4등"이라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내가 가장 멋있어 보일 대, 촉촉할 때"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거듭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