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만수로’ 다음 날 백호는 첼시 로버스의...

2019-07-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뉴이스트 백호의 합류한 첼시 로버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단주 김수로와 운영진들은 직접 삼겹살을 구우며 승리의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다음 날 백호는 첼시 로버스의 연고지인 치즈윅 시내에서 주민들에게 홍보용 굿즈를 선물하며 직접 거리 홍보에 돌입했고 이들은 구단 운영에 도움이 될 조언을 얻는 등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정신없이 선풍기 조립을 하던 그들 앞에 글로벌 이사 백호가 나타났다.

백호는 문을 열어준 이시영과 환하게 인사를 나누며 첼시 로버스 팀에 합류했다.

이시영이 백호를 보고 환호하자 김수로는 “쟤가 목소리가 저렇게..(좋았나)”라며 의아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