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여행에 대한 큰 틀은 세우고...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스탄’ 여행 VCR 공개에 앞서 MC들은 “다 떠나서 정말 궁금하긴 하다”라며 입을 모아 궁금증을 내비쳤다.
‘배틀트립’ 최초로 공개되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은 아직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나라. 이에 이재황은 “뉴질랜드, 캐나다, 아일랜드 등에서 봤던 환상적인 대자연의 좋은 점을 다 모아놓은 곳”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여행에 대한 큰 틀은 세우고 가는데, 5일 예정하고 가서 2-3달 있다 오기도 한다”며 진정한 여행가의 면모를 드러내 보다 알찬 여행기를 기대케 했다.
이재황 서도영의 카자흐스탄 여행기를 본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은 넋을 잃은 채 감탄을 토해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끝도 없이 펼쳐진 푸르른 초원, 눈이 시리도록 반짝이는 설산의 자태까지 클래스가 다른 대자연을 품은 ‘카자흐스탄’의 모습이 스크린을 꽉 채운 것.
성시경은 “처음 본 중앙아시아. 정말 매력만점이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금주 방송에서 ’배틀트립’ 최초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나라 ‘카자흐스탄’이 품은 천혜의 자연이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며 짙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