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이와 함께 그는 책 읽기...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내의 당부를 뒤로하고 아들을 꼬셨다.이주영은 출장을 가기 앞서 남편 김바다와 큰 아들 하울을 불러 해야 할 일들을 상기시켰다.이와 함께 그는 책 읽기, 강아지 잘 챙기기, 일찍 잠자리에 들기, 집안일 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