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차승원은 신라의 달밤 선생...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힘내리’는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아빠 철수(차승원)의 좌충우돌 코미디다.

차승원은 '신라의 달밤',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 등 2000년대 초중반 다양한 코미디 영화를 통해 14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

영화에서는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 역을 맡아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럭키’를 통해 약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신흥 코미디 맛집 이계벽 감독과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의 만남이 선사할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