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자매는 정말 마음에 든다 다음에도...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방송됐다.
영업 1일차. 오후 영업이 시작됐음에도 방문객이 전무한 상황에 이민정은 “이렇게 더운데 올까 싶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손님이 곱슬머리를 스트레이트로 피는 스타일링을 원한다고 하자 이민정, 정채연이 헤어 디자이너 도움 없이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손님은 함께 온 가족에게 “내 머리를 어떻게 한다는 거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라며 불안함을 내비쳤다.
이민정과 정채연은 능숙한 솜씨로 직접 스타일링을 하며 솜씨를 뽐냈다.
자매는 “정말 마음에 든다. 다음에도 저분들께 머리를 하고 싶다” “헤어 스타일링도 네일 서비스도 다 좋았다.
스페인 미용실보다 더 많은 정성을 들이는 것 같다”라며 대 만족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