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최면을 거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가...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다고 키위 미디어그룹이 26일 밝혔다.
공원소녀는 지난 2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컴백 후 첫 음악프로그램 출연인 만큼,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며,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 출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은 ‘우리는 모두 대단한 존재이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기분 좋은 최면을 걸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최면을 거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가 중독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