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네 사람은 개인 활동을 하며...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일)에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드넓은 초원이 매력적인 경주 ‘화랑의 언덕’에 자리를 잡은 핑클의 모습이 그려진다.
캠핑 2일째인 핑클은 어느새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뽐내며 캠핑 준비에 들어갔다.
캠핑 준비가 끝난 뒤 장거리 운전과 오랜 공복에 지친 핑클은 아름다운 풍경과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를 마친 핑클 멤버들은 모닥불 앞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이효리는 동생들에게 “핑클 시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나”라고 물어봤다.
멤버들은 잠시 옛 추억에 잠겼다.
네 사람은 개인 활동을 하며 느꼈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하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꺼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멤버들에게 조심스레 전하며 눈물을 보였고, 그녀의 진심 어린 고백에 멤버들 역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