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하시은은 엄마 이상숙과 마주 하지만...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38회’ 에서 광일(최성재)는 태준(최정우)에 의해 태양(오창석)이 어머니 정희(이덕희)의 친아들임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하시은은 엄마 이상숙과 마주 하지만 차마 그 사실을 언급하지 못했다.
선배 또한 "나도 숨차. 지민이만 아니면 갈라서라 하고싶어"라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시월(윤소이)는 오창석과 최성재 두 사람을 아프게 했다는 생각으로 괴로워했다.
하시은은 “만약 오창석이 엄마의 아들이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하냐”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로 혼절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