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긍정의 아이콘 김하온도 모르겠다...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크와 김하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김하온은 놀라며 "무려 빌보드 차트 11위를 했다. 인기가 많다"고 소개했다.
이경규는 '빌보드'라는 말에 깜짝 놀라며, 마크의 손을 덥석 잡았다.
이경규는 마크에게 "형"이라고 불렀고, 마크는 당황했다.
이경규는 "나보다 잘나가면 다 형이다. 축구에서 이강인도 강인이 형이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수줍어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이경규는 갑자기 마크의 두 손을 잡고 "형"이라고 말했다.
"빌보드 11위면 형이다"고 말했다.
‘긍정의 아이콘’ 김하온도 “모르겠다”, “누구니?” 등 인지도 좌절을 맛보게 만든 반응에 주눅이 들기 시작했고, 점점 말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