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사연 신청자를...
2019-07-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 2회에서는 광주 광역시에서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소개되며 송가인은 물론, 시청자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사연 신청자를 찾아 광주 광역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뽕 남매' 송가인, 붐이 찾은 사연자는 송가인의 열혈 팬인 아버지에게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다는 세 자매.
송가인은 붐과 세 자매와 함께 아버지를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로 이벤트를 준비했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부르며 아버지 앞에 나섰다.
'뽕 따러 가세’ 신청자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했다.경찰 공무원 아버지와 세 자매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앞서 공개된 46번 버스기사와 양동시장의 어머니까지 모두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 목포 지역에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