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쯔양은 23일 자신이 운영 중인 ...
2019-07-28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학교폭력 및 강제전학 루머에 휩싸인 BJ 쯔양이 심경을 전했다.
쯔양은 2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다"는 제목으로 개인 방송을 전했다.
쯔양은 "1년 유급한 사실은 맞지만 강제전학은 아니다. 소심하고 먼저 잘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다보니 친구가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어느 순간 따돌림을 받는 아이가 돼 있었다. 피해자는 오히려 나"라고 반박했다.
0세 이상 나이 차이가 난다던 연상과의 교제설에도 입을 열었고 그는 "어떻게 나온 설인지 추측조차 안 된다. 너무 억장이 무너진다"면서 "허위 사실이다.
사실이 아니라고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지 방법조차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쯔양은 "제가 활동을 해서 여러 매체를 통해 노출된다면, 또 아니꼽고 불편할 분들이 많아 저를 욕하고 조롱할까 봐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