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 이병헌X하정우, 훈훈한 투샷 공개...'팬심 저격'
2019-07-28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이병헌과 하정우의 투샷이 네티즌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영화 '백두산'이 2월 17일 촬영을 시작해 5개월의 장정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리준평, 조인창 역을 맡은 이병헌과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북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수지, 전혜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백두산'은 후반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올 겨울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