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우스’ 가장 먼저 체크인 연락을 해...

2019-07-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송재림은 설거지와 주방 정리부터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 서핑 강습까지 다양한 일을 모두 도맡아 하며 서핑하우스의 ‘잡일 만렙 스태프’로 등극했다.

오픈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시작부터 난관을 겪었다.

가장 먼저 체크인 연락을 해 온 손님이 외국인이었던 것.

예상치 못한 영어 대화에 멤버들이 멘붕을 겪자 조여정 사장은 그동안 다져온 영어 실력을 뽐내 사태를 수습했다.

그것도 잠시, 계속해서 울려대는 체크인 전화와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조여정도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슬기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손님들에게 주차장소 안내 및 체크인 설명을 완벽히 해내며 서핑하우스의 ‘똑순이’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서핑하우스’는 이외에도 다양한 캐릭터의 손님들이 등장할 예정. 특히,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특급 손님의 등장에 모두 눈길을 떼지 못했다.

JTBC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 양양에 배우 4인방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조여정·송재림·김슬기·전성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