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아침부터 수박을 썰던 장신영은 셋이...

2019-07-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100회 특집이 안방을 찾아갔다.

강경준은 "난 안 생길 때 진짜 고민 많이 했다. 내가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 입으로는 괜찮다 했지만, 속은 새카맣게 타들어 갔다"라고 고백했다.

둘째에 대한 감감무소식에 혼자 끙끙 앓았던 것.

짜장면과 패스트 푸드 등을 좋아하는 조현재가 어깨가 축 쳐 진채 아내 말을 거역하지 못하고 마지 못해 먹어야 하는 곤혹한 일상 생활 장면을 보여준 순간 11.3% (TNMS, 전국) 까지 올라 갔다.

아침부터 수박을 썰던 장신영은 "셋이 먹는 것, 내가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리가 먹고 싶은 거"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