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수아 정다은 의 죽음에 태라...

2019-07-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방송에서는 천명고에 기간제 교사로 잠입한 윤균상와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톱 클라스 범진(이준영)이 만나게 됐다.

3화 말미에서는 태석(전석호)과 미주(서윤아)의 내밀한 거래를 목격한 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아(정다은)의 죽음에 태라(한소은)가 관련 돼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은 소현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였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이 가진 단서를 바탕으로 전방위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정다은에 대한 새로운 단서, 천명고 4인방의 기이한 관계가 밝혀진다. 특히 반전의 반전이 이어지며 예측불허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윤균상은 신재휘의 “너도 김한수 처럼 죽고 싶어”라는 말에 깜짝 놀라며 병헌을 구하려고 했는데 그때 범진(이준영)이 나타나서 “지금 나가면 저녀석 진짜 죽을 거다. 도울 방법이 있다”라고 하며 하며 쇼를 멈추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