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아버지, 화제선상에…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로 인한 피해도

2019-07-28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고유정 아버지가 포털 실검에 오르며 관심을 끈다.

앞서 고유정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A 렌터카 업체의 바로 옆에 위치한 B 렌터카 업체가 고유정의 아버지가 이름만 바꿔서 운영한다는 유언비어에 휩싸인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B 렌터카는 고유정이 근무하던 A 업체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을 뿐 전혀 별개의 업체인데 인터넷에 누군가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매우 심각한 피해를 겪었다. 

그래서 B업체는 최초 발견한 해당 추측성 댓글 게시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제주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그리고 고유정의 아버지가 운영했고, 고유정이 근무했던 A 렌터카 업체는 2018년에 매각하여 현재는 폐업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