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미드 ‘트레드 스톤‘ 예고편 등장? 기대감↑

2019-07-2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올 가을 방영되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 스톤’에 출연한다.

‘트레드 스톤’ 측은 지난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암살자가 활동을 시작했다. '제이슨 본'의 세계관이 담긴 드라마 '트레드 스톤'. 올 가을. USA 네트워크”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주요 배우들의 얼굴이 차례로 비춰졌고, 한효주의 얼굴도 보인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 오프 드라마로, 서류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수요원들을 훈련하는 CIA 산하의 비밀 조직이 극 배경이 된다.

한효주는 소윤 역을 맡아 베일에 싸인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되는 연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