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박민정 보고 있던 많은 이들 감탄... 흐트러짐이 없어
2019-07-27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티브이를 보고 있던 많은 이들이 탤런트 조현재 아내 박민정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선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올라와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오늘(이십칠 일) 케이블 채널에서는 ‘동상이몽2’이 재방송이 됐다.
조현재 아내는 골프선수로 활동했던 여성 박민정으로 현재는 남편 내조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박민정은 남편의 식단에 대해 엄격하게 건강식 위주로 챙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반면에 조현재는 평소 패스트푸드, 기름진 중국요리 등을 좋아해 대조를 이뤘다.
이날 조현재는 초코pie가 먹고 싶어서 아내와 스쿼트하기 제안을 했다. 자신이 이기면 본인은 물론이고 박민정도 함께 먹어야 한다는 것.
이어 이들은 내기에 돌입했다. 나란히 거실에서 스쿼트를 시작하자 김구라는 박민정을 보면서 “자세가 벌써... 안정적이야”라고 감탄을 했다.
더군다나 조현재는 아기를 안고 스쿼트를 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아내 박민정은 계속 해오던 것이어서 그런지 스쿼트 자세가 흔들림이 없었다.
조현재는 결국 칠십 개가 넘어가자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자리에서 넘어져 내기에서 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