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자신이 살리겠다고 했는데 나보다 일 더 많이 한다 고백... 지연수 “못믿겠다”

2019-07-27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지연수와 그의 배우자인 일라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이들이 한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은 것.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지연수와 일라이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지연수는 수차례 토크쇼에 등장해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를 해왔다. 그런데 최근 그녀의 배우자인 일라이도 등장을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것.

미국에서 자란 일라이는 와이프인 지연수 덕분에 지금처럼 한국말을 잘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라이는 자신이 먹여서 살릴 것이라고 약속하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보다 일을 더 많이 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에 개그맨 박준형이 “먹여 살린다는 말 정말 멋있지 않냐”라고 하자 지연수는 “뻥 같다”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