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상엽은 황금배지 구경이나 하고 가자는...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99회에서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 중인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 고흥으로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낚시 초보’인 이상엽은 평소 젠틀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엽은 고기를 잡으려다가 꿈틀거림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난간에 발을 올리는 등의 독특한 낚시 자세를 취해 이경규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첫 입질이 오자 박하선은 “대박, 너무 재밌다!”고 외치는 등 낚시하는 내내 미소를 발산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고 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이상엽은 “황금배지 구경이나 하고 가자는 마음이었는데 고기를 잡아보니까 꿈틀거림을 다시 못 잊을 것 같다”며 낚시 매력에 흠뻑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