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철학관’ 전인권은 과거 마약 등 여러...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전인권, 뮤지, 조정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인권은 과거 마약 등 여러 논란에 휘말렸고, 긴 방황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런 그를 다시 일어나게 만든건 사랑하는 딸 가족들이었다.
김준현은 이에 “선배님이 10년 정도 정신병원 입원을 하시기도 하고, 그 정도로 대충 살아봤기에 대충의 고수로 모신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노력의 배신에 지친 현대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대충’이 가진 의미를 짚어보고, 철학관을 찾아온 고수들이 가진 ‘대충의 철학’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